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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이여 다시 한 번 - BFGF발대식

2007-03-23

1973년 여의도 광장에서 100만명의 성도가 모였던 빌리그래함 전도집회를 기억하십니까? 그 후 34년이 지난 지금 빌리그래함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부산에서 전도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1973년의 부흥을 다시금 부산에서 만들어 간다고 하는데요. 프랭클린 그램함 목사 전도집회를 위한 발대식,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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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여의도광장에서 그래함 목사의 설교

1973년의 여의도 광장에서 4일간 열렸던 빌리그래함 목사 전도집회. 4일 동안 4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부흥을 체험했습니다. 이제 그 은혜의 순간이 부산에서도 이어집니다.
부산 프랭클린 그래함 페스티발, 즉 BFGF는 22일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부산에서 열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전도집회 준비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발대식에는 1973년 당시 빌리그래함 목사를 보좌하며 페스티발 디렉터를 맡았던 헨리할리 목사와 통역을 담당했던 김장환 목사 등이 참석해 이번 BFGF 행사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헨리 할리 목사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담당 총재
“1907년 평양대부흥을 기억하듯이, 100년이 지난 지금 부산에서도 똑같은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SOT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사장
“1907년은 평양에서, 2007년에는 부산에서 남풍이 불어서 서울로, 평양으로, 신의주로, 만주로, 시베리아로, 구라파로...”

BFGF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열리는 올해 10월까지 지역교회들과 엽합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며, 집회 이후 지역교회에 새신자들을 정착시키기 위한 상담, 양육 프로그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채드 해몬드 /BFGF 페스티발디렉터
“제가 제일먼저 시작한 것은 기도입니다. 이 지역 가운데 기도의 연합모임이 시작됐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지역교회들과 함께 이 비전을 나누고 이 집회를 준비해 갈 것입니다.”

-satanding-
부흥은 이미 예비되어 있습니다. 부산에 모든 성도가 1973년 여의도 광장의 부흥을 기억하며, 기대하며, 기도 할때 그 부흥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CTS 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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