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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출판사 새 찬송가 판매 돌입
2007-03-16
성서원을 비롯한 일반 기독출판사들의 21세기찬송가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성서원은 지난 11일부터 새찬송가와 개역개정판 성경 합본을 서울 양재동 성서기독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기독서점과 대형서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서원과 함께 새찬송가의 출판을 예고했던 생명의 말씀사, 아가페, 두란노 등은 다음 주 중 새찬송가를 시중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서원에서 판매를 시작한 새찬송가 개역개정판 성경 합본은 기존 새찬송가에서 발견된 오류들을 수정· 보완하고 고급 가죽표지를 사용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 기독출판사들의 새 찬송가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새찬송가 판권을 둘러싼 기독교 출판계의 갈등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성서원은 지난 11일부터 새찬송가와 개역개정판 성경 합본을 서울 양재동 성서기독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기독서점과 대형서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서원과 함께 새찬송가의 출판을 예고했던 생명의 말씀사, 아가페, 두란노 등은 다음 주 중 새찬송가를 시중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서원에서 판매를 시작한 새찬송가 개역개정판 성경 합본은 기존 새찬송가에서 발견된 오류들을 수정· 보완하고 고급 가죽표지를 사용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 기독출판사들의 새 찬송가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새찬송가 판권을 둘러싼 기독교 출판계의 갈등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