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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재단 창립기념 및 후원의 밤

2007-03-09

국민문화재단 창립기념과 후원의 밤 행사가 8일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국민문화재단 출범을 통해 국민일보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선 예배에서 재단이사 김삼환 목사는 “공익재단으로 거듭난 국민일보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복음전파와 사회봉사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민일보 부수확장과 복음전파에 힘쓴 공로로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집사가 감사패를 받는 등 재단지원과 후원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국민문화재단은 국민일보 주식 100%를 소유했던 국민지주와 재단법인 순복음교회 그리고 조용기 목사 등이 1000억 원의 현금과 현물 출자를 통해 설립됐으며, 교단을 초월한 지도급 목회자 이사 영입 등을 통해 선교와 공익사업을 다각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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