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사랑실천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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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식과 함께 열린 총회에서 기증협회는 10년 동안의 사업을 보고하고 함께 동역할 신임원을 추대했습니다.
협회는 또 10주년을 기념해 비전을 선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전광표 사령관 /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공동회장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는 회원확보를 비롯한 기증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 23개인 지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특별히 미국교회 등 해외 지회의 활동을 활성화해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박지태 목사 /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상임회장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는 지난달 미 캘리포니아와 연방정부로부터 법인을 인가 받고 현재 1,7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외에서 141,300명의 장기기증등록회원과 1,125명의 재산기증등록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