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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목회자기도회

2007-03-05

또한, 영락교회에서는 16개 교회 젊은 목회자들 300명이 모여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열고, 이어 국회를 방문해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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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16개 교회에서 모인 젊은 목회자 300명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연동교회 두관석 목사는 “그동안 일부 사학의 비리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막바지에 다른 개정사학법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두관석 목사//연동교회

이어서 이광선 목사는 “개정사학법은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고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것”이라며 개정사학법 재개정 타결에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쏟자“고 밝혔습니다.

이광선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신앙과 선교를 말살하고 나아가서는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음모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기도회에 이어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모임’ 강영준 목사를 비롯한 대표 20명은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성명서를 낭독하고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강영준 목사//새문안교회

CTS 양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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