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미국 교과과정대로 배울 수 있는 유학대안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기 유학의 부작용을 막고 크리스천 영어인재를 키우는 곳인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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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기독대안학교이면서 국내 유일의 유학대안학굡니다.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전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미국 사립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조기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외국과 같은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등 20개가 넘는 자매학교에서 1년 이상 교환수업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진석 대표//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국제화 시대에 발 맞춰 한국에서 유학가지 않아도//
외국의 좋은 학제들은 커리큘럼화해서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 원어민에 가까운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은 신앙, 제자훈련과 정기집회 등 다양한 신앙프로그램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원기숙사 생활은 신앙으로 하나된 공동체 정신을 길러줍니다.

남진석 대표//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성경공부로 성경전반을 이해하게 하고//
다양한 제자훈련시간이 있습니다. ///
채플도 있고 전교생이 //
새벽기도회도 하고 있습니다. ///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활발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 중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비와 기숙사 비용의 반 정도를 면제해 주고 있으며 별도로 장학사업국을 두고 장학금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남진석 대표//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목회자, 선교사 자녀 위해//
파격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장학예산이 연간 9억원 입니다.///

영어특성화교육과 영성교육을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방식은 작년 첫 졸업생 13명 전원이 펜실베니아 주립대, 뉴욕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의 비전 이야기는 오는 8일 CTS기독교TV ‘내가매일기쁘게’ 프로그램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