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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회

2007-03-02

빈곤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한부모가정아동결연사업의 하나인 부스러기 장학생 어울마당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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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한자 정성을 다해 자신의 꿈을 적는 아이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이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담긴 깃발을 들어 힘차게 흔듭니다.

부스러기 장학생 화이팅

전국에서 130명의 학생들이 부스러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과천에 모였습니다.
장학생으로 뽑힌 아이들은 서로가 받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다짐합니다.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이미소 (초6년) 마산지역아동센터
김정민 (고3년) 울산상고

네 번째로 열린 부스러기 장학생 어울마당은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가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방치되는 아이들을 돕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1994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29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는 앞으로 60여명의 학생을 더 선발해 용동장학금과 재능장학금, 긴급지원장합금 등 올 한 해 동안 9개 종류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강명순 목사 /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대표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활동이 우리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을 만들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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