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월드 KICA가 총회 마지막 일정으로 평화통일기원 촛불기도회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가졌습니다.

기도회에서 소강석목사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민족이 번성해나갈 수 있다”며 “평화통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크리스천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외 각지에서 온 한인대표들은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를 통해 세계선교의 확장을 이루게 해 달라고 강구했습니다.

또한 촛불을 들고 한반도 지도를 에워싼 가운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며 민족을 품는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