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극동방송과 외교통상부 신우회는 ‘재외공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사 부부와 전직 외교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의 설교와 외교통상부 신우회의 특송,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장환 목사는 “대사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명을 감당하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있을 대선과 북한동포를 위해, 또 한국 파병 군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외공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는 매년 외교통상부에서 주관하는 ‘재외공관장 회의’ 기간 중 극동방송과 외교통상부 선교회가 함께 개최하는 연례 기도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