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제 88주년 3·1절을 앞두고 기념예배와 북한 동포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기념예배에서 참석한 교계인사들은 북한 동포구원과 탈북자를 위해 그리고 교회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국가 안보와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공동회장 최윤권 목사는 “천만이 넘는 한국교회 성도들이국가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 사회 정치안정과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도자협의회는 2·8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자유독립을 기념했으며, 구호제창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 평화적통일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