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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기독의원회 조찬 모임

2007-02-26

이렇게 사학법 재개정에 교계와 뜻을 같이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오늘(2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용규 대표회장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갖고 국정현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강재섭, 김형오 의원 등 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 이용규 대표회장은 “일부 사학에서 실시한 개방형이사제가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사학법 재개정의 당위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 위협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전시작전통제권환수는 시기상조”라며, 2012년 환수 불가 방침을 천명한 한나라당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기독의원들은 연말 대통령 선거 등 당면한 국정현안을 두고 합심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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