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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정계 지도자 초청, 선교현안보고

2007-02-13

평신도 선교단체인 국가조찬기도회와 한일기독의원연맹, 성시화운동본부는 공동으로 세계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일기독의원연맹 김영진 대표회장은 “175개국에 700만의 한인동포들이 살아가고 있다”면서, 1월 13일 한인의 날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제안하고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창립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기총과 교회협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해외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한인의 날을 제정하고자
오는 28일 전 세계 흩어져 있는 한인들을 초청해 명성교회에서 3.1절 기념예배를 드리며, 다음날에는 양화진과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할 계획입니다. 또 해외 한인센터 건립과 한인동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적지원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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