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 NGO단체인 기독교 뉴라이트는 29일 창립대회를 갖고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근간으로 한 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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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과 교회의 역할을 바로 세워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고자 기독교 뉴라이트가 창립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적 자본주의가 위협받는 현실을 비판하며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뉴라이트 정신을 사회에 전파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독인들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하며 섬김과 나눔의 정신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INT 오필환 목사 / 기독교 뉴라이트 상임대표

또 기독인들의 자성의 목소리를 촉구하며 정치 경제 안정과 청렴 결백한 사회 그리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영모 목사 / 기독교 뉴라이트 사무처장

기독교 뉴라이트는 창립대회에서 앞으로 기독인들의 삶의 개혁과 실천을 중심으로 교회의 역할을 바로 세우고 소외 받고 가난한 계층을 위한 운동을 펼치겠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기독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