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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뉴스 - 청춘아 웃어라

2006-05-11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지역 노인들을 위한 지역교회들의 섬김의 현장과 청년복음축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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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협의회 주최, 청년복음축제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해피충전 프로젝트 ‘청춘아 웃어라’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도축제는 제목처럼 젊은 세대의 감각과 비기독인의 눈높이에 맞춰 열리는 복음전도 축젭니다.

INT 임완철 목사 // 전북학원복음화협의회 총무
“예수님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청년들을 초대해서 복음을 전하는 이 행사의 특징은 현대적인 문화의 공연들을 소개해서 복음을 좀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독특한 구성의 국악난타공연과 더 플레이의 새로운 뮤지컬 ‘자판기’는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안두섭 // 전북대 건축도시공학부
“꼭 전도하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랑 함께 왔는데 정말 기독교적인 색채보다는 뮤지컬이나 난타 공연을 통해서 조금씩 하나님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았던것 같고..”

INT 김현정 // 전북대 법학과
“공연도 재미있었고 하나님 말씀 전해듣고 기분이 좋았고 많은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교회도 한 번 찾아볼 생각입니다.”

학업과 취업준비로 인해 지쳐있는 학생들은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을 영접하라”는 목사님의 설교에 귀를 기울이며 결신의 시간에 동참합니다.

INT 임종학 목사 // 전북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지교화와 학생단체 그리고 파송단체 문화단체가 서로 협력해서 이루는 ... 우리 한국교회 전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잔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청년전도축제는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대학문화속에 복음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CTS 전북방송 손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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