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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위탁

2006-05-11

불우어린이 보호 양육 프로그램인 가정위탁사업에 크리스천 가정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최슬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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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경제난으로 가정해체가 늘면서,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울 때 일정기간 다른 가정에 위탁해 보호 양육하는 가정위탁사업법을,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시범 도입했습니다.
INT 이정영팀장/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한국복지재단은 지난달 말 전국 10개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CG IN-위탁가정 47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7.7%가 크리스천 가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위탁가정 부모의 직업은 목사나 전도사가 전체의 30.4%로 목회자들이 일반인들보다 아동 사랑 실천에 적극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CG OUT
이 가운데, 정신지체, 뇌병변장애, 다운증후군, 지체장애 등 신체적, 정신적 장애아를 돌보는 가정은 전체의 9%로, 모두 크리스천 가정에서 돌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가정은 재활치료와 함께 헌신적으로 장애 아동들을 양육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김동훈/위탁부모8개월
INT 김혜경/위탁부모7년
크리스천의 작은 관심과 사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CTS 뉴스 최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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