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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기독교영유아보육전문가과정

2006-04-25

기독교세계관에 근거한 CTS 기독교영유아보육전문가과정이 24일 개강했습니다. 곽민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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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영유아보육전문가과정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 사역의 하나로, 젊은 부부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실천적인 노력입니다.

SOT 구본홍 부사장/CTS기독교TV
"세계 최저의 출산율이 계속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교회에서 보육시설을 만들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내용과 방법으로 양육해야 한다.“

정존수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영유아의 가치와, 기독교육자로서 알아야 할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영유아 사역이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구체적 선교현장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INT 강지연 교회학교 교사/신영교회
“이 과정을 통해 성경에 기초한 영유아의 보육 및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

INT 유희정 교회학교교사/안양순복음 교회
“교회의 시설과 인력을 이용해 자녀 양육을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장그림들어가면서 인터뷰 소리 이어짐) 영유아 교육을 통해 젊은 부모들이 교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효과 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월까지 계속되는 제 2기 CTS기독교영아보육전문과정은 영유아의 기본생활습관지도와 안전한 환경구성, 연령별 발달특성과 놀잇감 등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됩니다. CTS뉴스 곽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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