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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 임시 이사회
2006-04-25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오늘(25일) 임시이사회에서 주요임원과 종목별 협회회장을 선정하고, 독일월드컵에 대비한 응원복을 공개했습니다.
실행임원으로 대표회장에 박종순 목사, 부이사장에 김삼환 목사와 최성규 목사를 각각 선임했으며, 교계 인사를 중심으로 축구, 태권도를 비롯한 20개 종목의 회장단을 구성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보급하기로 결정한 독일월드컵 응원복은 ‘붉은 악마’ 명칭 변경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회 단체응원이나 수련회 유니폼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해 독일월드컵 응원 문화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INT 박종순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실행임원으로 대표회장에 박종순 목사, 부이사장에 김삼환 목사와 최성규 목사를 각각 선임했으며, 교계 인사를 중심으로 축구, 태권도를 비롯한 20개 종목의 회장단을 구성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보급하기로 결정한 독일월드컵 응원복은 ‘붉은 악마’ 명칭 변경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회 단체응원이나 수련회 유니폼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해 독일월드컵 응원 문화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INT 박종순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