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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85총회

2006-04-25

성결, 신유, 중생, 재림의 4중복음으로 보수교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24일 제 8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성 총회 소식,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85차 정기총회가 100년 성결교회 세상의 소망을 주제로 성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484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강서교회 조원집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조원집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은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가 1차 투표에서 280표를 얻어 전체 투표수의 3분의2선을 넘지는 못했지만 강의구 목사의 사퇴로 신임 부총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은 평화교회 김용규 장로가 서기는 성산교회 김종식 목사가 회계는 수원중앙교회 홍성표 목사가 각각 선임돼 제 85회기 예성총회를 이끌어가게 됐습니다.

신화석 목사 / 예성총회 목사부총회장

st - 예성총회는 제85차 총회에서 지난회기 미처리된 헌장 개정안을 처리하고 여성장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총회신학교의 총장과 이사장의 임기를 4년으로 하되, 연임과 재임이 불가능한 단임제로 합의했으며, 총회 본부의 전도국과 평신도국을 신설해 교단 행정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교단 백주년 기념사업을 위해서는 기성과의 연합 사업을 통해 형제 교단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기로 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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