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필리핀 목회자 훈련센터와 노인요양원 건립을 위해 열린 바자회 소식을 CTS 전북방송과 목포방송에서 전해드립니다.

전주 안디옥교회는 필리핀 다바오에 목회자 훈련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37회 선교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의류, 생활용품이 다양하게 판매됐습니다.

INT 박진구 목사 // 전주안디옥교회
“선교지 현지에 병원을 짓는 일, 선교센터를 건축하는 일, 현지에 있는 모든 현지목회자를 훈련하는 센터를 짓는 일에 저희들이 정성을 쏟아서 후원을 하게 됩니다..”

해마다 열리는 안디옥 선교바자회는 지역 행사로 자리잡았으며 74개국에 선교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TS 전북방송입니다.

------------------------------------

개신교 독신여성 수도회인 한국디아코니아 자매회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산촌 노인요양원 건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열개 교회와 500명의 성도들이 기증한 생필품을 판매했으며, 요양원건물 벽돌기금 모금운동도 펼쳤습니다.
1980년에 설립된 목포 한국디아코니아 자매회는 그동안 2700명의 결핵환자를 도왔으며 최근 노인복지사역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