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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에즈베리 비슨 센터 한국 방문

2006-04-24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했던 미국이 뜨거운 영성을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국 신학의 명문 에즈베리 신학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에즈베리 비슨 센터 목회자 31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1996년부터 광림교회가 한국과 미국의 영성 교류를 위해 마련한 자립니다.

int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

목회자들은 광림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을 돌아보며 교회학교 운영과 예배 현장의 생동감을 느껴 봅니다. 6박 7일 동안 기독단체들과 판문점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영성을 이해해갑니다.

int 윌리엄 앨런/에즈베리 비슨센터
교회들이 생기 있고 살아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를 하고 //
하나님께 뜻을 구하며 갈구하는지 이야기합니다./우리는 이들에게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사옥을 찾아 미디어선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7일간의 일정 속에, 한국 교회의 뜨거운 영성을 경험하고, 26일 출국합니다.

int 제프 그린웨이 총장//에즈베리 비슨 센터
한국성도들에게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는 한국교회 부흥을 이끈//
원동력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이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입니다. 학생들은 한국//
기독인들의 뜨거운 성령과 힘 있는 /기도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

복음의 역사는 짧지만, 뜨거운 영성으로 부흥해 온 한국교회. 에즈베리 비슨 센터 목사들은, 성령이 이끄는 한국교회를 체험하는 가운데, 영적 성장의 모델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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