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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총무선임

2006-04-24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1일 실행위원회에서 그동안 공석이였던 차기 총무에 최희범 목사를 인준했습니다.

최희범 목사는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과 최성규 직전 대표회장의 추천을 받아 실행위에 참석한 투표자 64명 중 52명의 찬성으로 인준이 결정됐습니다.

INT 최희범 목사 / 한기총 신임 총무

앞으로 3년간의 총무 임기를 맡게 될 최희범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와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CTS기독교TV 이사 등 교단과 물론 한국교회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온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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