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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선교정책

2006-04-21

교단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사회선교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20일 ‘사회선교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사회선교사업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교단 안에 사회선교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사회선교 강령 구성안’을 검토하고 교단의 사회선교 과제와 협력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보냄과 세움’ 대표 박양식 목사는 “사회선교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신앙적 행동”이라고 정의하며 “문화와 환경 등 시대적 과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박양식 목사//‘보냄과 세움’ 대표

베데스다복지재단 양동춘 목사는 “성결한 삶의 태도를 강조하는 기성교단의 특성을 살리자”고 언급하며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교단 안에 사회선교의 할동이 극대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양동춘 목사//베데스다복지재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부 설치안은 오는 6월 개최되는 100차 총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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