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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성공한 네 명의 장애인

2006-04-21

전국의 장애인은 215만 명으로, 장애인이 있는 가정은 5가구 중 1가구 꼴이라고 합니다. 장애가 생기면 좌절하고 낙심하는 경우가 많지만, 믿음과 기도로 극복해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슬기 기잡니다.

피아니스트 이희아씨는 선천성 사지기형입니다. 손가락이 네 개지만, 훌륭한 연주실력으로 이젠 전국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이희아씨는 자신의 손가락을 장애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믿습니다.
int 이희아

체조선수였던 이승복씨는 훈련중 추락사고로 사지마비라는 장애를 얻습니다.
한때는 절망에 빠졌지만, 하나님을 영접하고 이를 극복해, 이젠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의학박사로서 장애인들을 치료합니다.
int 이승복 박사

4세 때 자폐장애 진단을 받은 김진호군은 사회성과 언어발달을 위해 어려서부터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유현경 집사의 믿음과 기도로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습니다.
int 유현경 집사
하나님이 주신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그의 어머니는 간증합니다.

미국 백악관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때 외상으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UN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그는, 환경이나 신체적 조건이 성공에 방해될 수 없다며 믿음과 굳은 신념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장애를 넘어 눈부신 성공을 일궈낸 이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보여주는 교훈과 감동의 본보깁니다. CTS뉴스 최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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