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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형 작가
2006-04-20
뇌신경마비 장애로 거동조차 불편하지만, 사랑을 담은 수필을 써 나가는 작가가 있습니다. ‘아픈 것이 반갑다’고 고백하는 배석형작가를 이윤정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기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부럽지 않은 청년 시절을 보낸 배석형작가. 25살에 당한 등산 추락사고는 배작가에게 뇌신경마비라는 장애를 주었습니다.
int 배석형/수필작가
하나님께서 매로 치셨지만, 아주 버리지/ 않으시고 새생명을 주셨다는 것 때문에//
감사하면서 깨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 대한 원망 같은 것은 해보지 않았고//
흐릿한 시야와 거동이 불편한 몸이지만, 배작가는 삶 속에서 아름다움과 사랑을 찾아 갑니다. 95년 등단 이래, 수십 편의 수필을 써오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int 서용순 대표/이지출판
장애 속에서도 감사와 만족을 배워나가는 배작가. 호스피스 봉사 활동 등을 해 오며, 아프기 전보다 하나님 은혜를 더 깊게 체험한다고 말합니다.
‘아픈 것이 반갑다’는 책 제목처럼, 배석형작가는 “장애가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로 이끄는 계기였다”고 고백합니다.
int 배석형/수필작가
수필을 쓰면서도 ‘하나님‘ 명칭이 나오진/않아도 세상을 주관하시는 그 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썼기 때문에/ 글 바탕에 그러한 주제가 흐르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경기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부럽지 않은 청년 시절을 보낸 배석형작가. 25살에 당한 등산 추락사고는 배작가에게 뇌신경마비라는 장애를 주었습니다.
int 배석형/수필작가
하나님께서 매로 치셨지만, 아주 버리지/ 않으시고 새생명을 주셨다는 것 때문에//
감사하면서 깨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 대한 원망 같은 것은 해보지 않았고//
흐릿한 시야와 거동이 불편한 몸이지만, 배작가는 삶 속에서 아름다움과 사랑을 찾아 갑니다. 95년 등단 이래, 수십 편의 수필을 써오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int 서용순 대표/이지출판
장애 속에서도 감사와 만족을 배워나가는 배작가. 호스피스 봉사 활동 등을 해 오며, 아프기 전보다 하나님 은혜를 더 깊게 체험한다고 말합니다.
‘아픈 것이 반갑다’는 책 제목처럼, 배석형작가는 “장애가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로 이끄는 계기였다”고 고백합니다.
int 배석형/수필작가
수필을 쓰면서도 ‘하나님‘ 명칭이 나오진/않아도 세상을 주관하시는 그 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썼기 때문에/ 글 바탕에 그러한 주제가 흐르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