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국가조찬기도회 간증

2006-04-20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오는 독일 월드컵에서 또한번의 기적을 염원하는 간증시간이 마련됐는데요, 그 어느 때 보다 은혜스러운 자리였다고 합니다. 김지현 기자가 전합니다.

제 38회 국가조찬기도회 간증의 주인공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인 이영무 목사였습니다.

이영무 목사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축구 선수 생활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왜소한 체격 때문에 중학교를 2년이나 더 다닐 수 밖에 없었던 무명의 선수였습니다.)

이영무 목사는 간증에서 지난날의 고난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전했습니다. 또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 이후 1975년 자신이 체험한 기적의 현장을 생생하게 간증했습니다.

이영무 목사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경기시간 내내 하나님은 저와 함께 하셨습니다. 저에게 놀라운 능력과 힘을 주셨습니다. 전혀 두렵지도 않고 떨리지도 않게 해 주셨습니다......... 이 경기에서 저는 결승골을 넣었고 한국이 우승을 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득점 후 운동장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선수가 됐습니다.)

이 목사가 선수시절 체험한 기도의 능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또 그를 인도하는 하나님의 계획도 완벽했습니다.

이영무 목사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경기시작 전후와 .......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영무 목사는 북음전파를 위해 세상의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1980년 할렐루야 축구단을 창단해 / 한손엔 축구공과 한손엔 십자가를 들고 25년 동안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또 축구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계에 온전히 선포되길 바라면서 기도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영무 목사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현재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TS뉴스 김지현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