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에덴교회는 17일 원로목사 추대와 신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에덴교회는 성역 40년, 에덴교회 시무 30년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이끌어준 윤낙중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후임에 곽성덕 목사를 위임했습니다.
윤 목사는 그동안의 사역을 회고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한편 후임 목회자를 도와 교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낙중 목사 // 에덴교회
지금까지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이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지난 30년 사역기간 동안 사랑해준 성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목사인 곽목사를 섬기며 더욱 노력하겠다.

윤낙중 원로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영상선교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86개 교단을 연합해 1995년 CTS기독교TV가 출범하는 데 크게 공헌했으며, 현재 CTS방송운영 협력위원장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