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클래식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킹스앙상블’이 제2회 정기공연을 가졌습니다.

18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은, ‘내게 음악 주신 분’ ‘기쁨의 소리’ 등 찬양곡과 함께, 가곡과 러시아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창의적 무대 연출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기존 클래식 중창을 탈피해, 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킹스앙상블’은 2004년 7명의 남성성악인들이 모여 결성됐으며, CTS 10주년 기념음악회를 비롯해 수십 차례의 순회 공연과 초청 연주를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