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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신학포럼

2006-04-19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오늘(19일)부터 오는 6월까지 21세기 기독교영성과 교회를 주제로 소망신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첫날 발제한 장신대 주승중 교수는 시대에 맞는 교회예배의 변화를 강조하며 한국교회는 설교중심의 전통예배와 체험중심의 현대예배가 합쳐진 혼합형 예배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소망교회 유재원 목사 역시 예배 안에는 거룩하면서도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흐름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말씀을 듣고 응답하는 살아있는 예배를 강조했습니다.

소망신학포럼은 소망교회와 장신대가 협력관계를 구축해 이론적인 신학과 현실적인 목회에서의 차이를 좁히고 보다 효율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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