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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재개정 기자회견
2006-04-19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와 한국복음주의신학협의회는 오늘(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신학대학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31개 신학대학은 여야가 합의한 사학법 재개정 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독교 사학의 자율성과 신앙교육, 선교활동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협의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또, 종교사학과 일반사학의 갈등을 조장하는 차별적 조치를 거부하며 사학 스스로의 자정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31개 신학대학은 여야가 합의한 사학법 재개정 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독교 사학의 자율성과 신앙교육, 선교활동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협의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또, 종교사학과 일반사학의 갈등을 조장하는 차별적 조치를 거부하며 사학 스스로의 자정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