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 생명평화 아카데미'가 서울YMCA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주최로 11일 개최됐습니다.

모두 8주 과정으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삶 속에서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날 강의에 나선 ‘청년평화센터 푸름’ 대표 박성용 박사는 “성서에 나타난 평화사상을 시간과 공간 등 여러 각도에서 짚어볼 수 있다”며 마가복음에 나오는 광야와 회당 등의 공간을 평화학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

기독교 생명평화 아카데미는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