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가 부활절을 기념해 11일부터 이틀간 ‘제6회 초대작가 성전꽃 예술작품전’을 열었습니다.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꽃으로 주신 하나님의 사계’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회 절기를 표현하는 꽃꽂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상징하는 가시와 장미, 백합, 설유화 등 각양각색의 꽃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어윤자 회장/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

120명의 성전꽃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매년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