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신한카드는 12일(오늘) 청소년 문제 예방과 건전 문화 육성을 위해 ‘청소년평화세상만들기카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감리회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조인식을 계획했으며 카드 사용의 0.5에서 0.8퍼센트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과 그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은 청소년 납치와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며 이번 조인식을 통해 왕따와 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인 이혁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