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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독청소년 집회 비난 받아
2006-04-07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십대 기독 청소년들의 집회가 시 행정 위원회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틀 동안 2만 5천 여명의 기독 청소년들이 참여한 ‘틴 마니아’ 사역단체 집회는, “마약, 폭력, 섹스 등을 미화시키는 대중문화를 경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 행정 위원회는 “이번 집회가 ‘안티 동성애’ 그룹의 도발적 행위 같다”고 비난했으며, 시 입법부는 “‘틴 마니아’를 시끄럽고 메스껍다고 지칭”하며, “도시에서 떠나야 한다”고 항의했습니다.
이틀 동안 2만 5천 여명의 기독 청소년들이 참여한 ‘틴 마니아’ 사역단체 집회는, “마약, 폭력, 섹스 등을 미화시키는 대중문화를 경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 행정 위원회는 “이번 집회가 ‘안티 동성애’ 그룹의 도발적 행위 같다”고 비난했으며, 시 입법부는 “‘틴 마니아’를 시끄럽고 메스껍다고 지칭”하며, “도시에서 떠나야 한다”고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