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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맞는 한국교회

2006-04-07

요즘 고난주간을 앞두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의미 있는 사역을 하고 계실 텐데요. 새벽기도 외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한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고난 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으려는 교회의 사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위교회와 사랑의교회는 성도들과 함께 단체로 장기기증 서약운동에 동참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또 부서별로 진행되는 교회 주변 청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중고 시장 등 예년에 비해 더욱 활발한 사역을 통해 사순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INT 이정혜 집사 / 사랑의 교회

목회자들은 ‘예수 고난’이 ‘내 고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십자가 고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철신 목사 // 서울 영락교회

또 주일에 행해지는 다양한 사역 외에도 고난 주간 기간에는 교회와 성도들이 인간적인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병금 목사 // 강남교회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 생애의 마지막 일주일인 이번 주간을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야 할 것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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