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오늘(23일) 제65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과 함께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65회기 신임회장에는 서울 양문교회 최호철 장로가 추대됐으며 수석부회장으로는 전주 전성교회 윤여식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남선교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평양봉수교회 건축지원과 북한동포 식량지원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진행 중인 생명 정의 평화 운동을 보다 활성화시킬 것을 결의했습니다.

총회 후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구임원교체식과 함께 제65대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