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전북교육청은 ‘동전 한 닢으로 사랑과 웃음을 나누는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한민족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은 전북 지역 124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모은 성금 3235만 9520원을 한민족복지재단에 기탁하고 “국내와 북한에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 전북지부는 “이번 모금행사가 어릴 때부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그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