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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성회

2006-02-17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나아갔던 에스더처럼 전국의 기독여성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였습니다. 24시간 철야와 금식으로 뜨겁게 진행된 ‘에스더 성회’를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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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깰지어다, 민족의 어머니여!“란 주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에스더 성회’가 개최됐습니다.
INT 주선애 대표회장//한국기독여성모임

전국에서 모인 800명의 여성들은 24시간동안 철야와 금식을 하며, 자녀와 가정 등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기독교 교육과 환경오염 등 사회적인 문제까지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INT김영기 사모(신성교회)
INT남옥자 권사(새문안교회)

특히 이번 성회에선 ‘여성들의 내적치유’가 강조됐습니다. 한국기독여성모임 홍관옥 회장은 “내면의 상처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치유돼야 이 나라의 민족을 위한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홍관옥 공동회장//한국기독여성모임

영적으로 혼란한 이 시대에 여성들의 진실된 회개와 중보기도가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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