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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 선교와 인권을 위해 기도하며 행하는 교회들(CPANK) 출범

2006-02-16

‘북한동포 선교와 인권을 위해 기도하며 행하는 교회들’, 즉 CPANK는 오늘(16일) 출범식을 갖고, 설립취지와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 밝혔습니다.

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목사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북한동포와 새터민 문제는 더 이상 일부단체와 대교회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소교회들의 연합사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전국 200여개 교회가 참여의사를 밝힌 CPANK는 23일, 서대문교회에서 열릴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3.1절 기념 북한 종교자유와 인권을 위한 교회승합차 퍼레이드’와 새터민 정착 사역 등 북한인권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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