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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교예술제

2005-10-06

종교간의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종교영화제가 어제(5일) 명동성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영화제에는 기독교와 천주교 등 7대 종교의 임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생명, 평화,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에는 발달장애아들의 차임벨 축하공연과 개막작‘초승달과 밤배’를 감독한 장길수 감독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닷새동안 국내외 감독들의 다양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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