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기침 총회장

2005-10-06

지난 달 각 교단 총회를 통해 총회장을 비롯한 새임원이 선출됐습니다. 저희 CTS 기독교TV에서는 이번에 새로 선출된 총회장을 만나 교단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제 94회기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할렐루야 교회 황인술 목사를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황인술 총회장은 내년이 교단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강조하면서 교단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인술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또 임기동안 은급기관을 설립하는 등 교단 목회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황인술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아울러 황 총회장은 현재 다소 주춤거리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황인술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밖에 황 총회장은 교단내 불신을 해소하고 침례교단 내 2600여 교회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