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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회

2005-10-04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측 목회자들 가운데 합동 측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일부 목회자들은 별도의 총회를 마련하고 개혁 교단의 정신을 유지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개혁신학대학원 출신 2백여명의 목회자들은 대전 중앙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대광교회 문요성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아울러 부총회장에는 부산초대교회 최병국 목사가 선출됐으나 현재 부총회장직을 고사하고 있어 오는 7일 개최될 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개혁측 목회자들은 빠른 시일 안에 교단 정상화와 대학원대학교 설립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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