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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찬송가

2005-10-04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제90회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찬불가를 지은 작곡가의 찬송이라는 이유로 반대했던 나운영씨의 찬송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합총회는 서울강남노회장 정태봉 목사가 제출한 나운영 곡 금지 명령 해제건을 총대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등은 총회 제안설명에서 찬불가를 지은 것을 이미 회개했기 때문에 새로운 찬송가 작업에서 제외시켜서는 안된다고 주장해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한국찬송가공회는 나운영씨의 곡이 실린 21세기 찬송가를 내년 부활절 기간에 맞춰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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