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 구호단체 월드비전이 회계 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을 맞이해 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따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주제아래
전국 200여명의 월드비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세계 월드비전의 2006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10월을 맞아
비전을 바로 세우고 기도로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INT이경준 본부장/ 월드비전 선교센터
가난한 사람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은
직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힘이 됩니다.

INT전광석 과장(대구경북지부)
INT우지혜 간사(경기북지부)
'기도의 날' 행사는 전세계 월드비전 사역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비록 모든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일 순 없지만
각 나라의 사역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계획중에 있는 사업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같은 비전을 위해 하나가 됩니다.

INT 김희수 목사/ 월드비전 선교센터
한 해의 사업을 기도로 시작하는 가운데
세계의 가난한 이웃들을 돕는 사역의
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