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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코리아

2005-09-30

찬양을 통한 예배 회복에 앞장서온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연세중앙교회에서 찬양대축제 ‘천국에서 만납시다’를 개최했습니다. 은혜와 감동의 축제 한 마당을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만여명이 넘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 이름 큰 능력있도다’ ‘야곱의 축복’ 등 귀에 익숙한 찬양을 따라 부르는 가운데 성도들에겐 가사 하나 하나가 자신의 고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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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십코리아 대축제는 연세중앙교회의 새 성전 입당을 축하하고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한 찬양 예배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기독교 문화가 열악한 지역사회에 기독문화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섭니다.

INT 전용대 목사 / 워십코리아 운영위원장
INT 김명식(찬양사역자)

특히 이번 축제에서 소리엘과 아침 그리고 옹기장이 등 국내 정상급 찬양 사역자들의 연합된 모습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윤석전 목사는 기도로 지은 새 성전에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이번 찬양 축제를 통해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오디오 굉장히 안좋습니다. )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에 흥분되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에 흥분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에 흥분되고 오늘도 그렇게 찬양한다.

찬양으로 뜨거운 은혜의 바다를 이룬 이번 워십코리아 대축제는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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