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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활발

2005-09-05

한국교회의 120년 역사는 새벽기도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최근 한국교회의 새벽기도는 다양한 모습으로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힘, 새벽기도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오륜교회와 분당 우리교회에서는 가정회복을 위한 새벽기도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새벽기도회를 통해 가정 안의 갈등이 허물어지고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INT심윤주 집사(분당우리교회)----(오른편으로 치우치게)
김바울 (16세, 분당우리교회)
김학수 집사(분당우리교회)----- (왼편으로 치우치게)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는 일명 ‘특새’라고 불리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밤새 더러워진 강남 거리를 청소하는 크린 소사이어티 운동을 벌여 지역사회운동으로까지 확대시켰습니다.

명성교회는 새벽기도로 부흥을 이룬 교회로 유명합니다. 매년 3월과 9월 특별한 주제를 정해 실시하는 ‘특별새벽기도회’는 매일 새벽기도 참여인원만 4만여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부흥을 낳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교회에 일어나고 있는 뜨거운 새벽기도 붐은 한국교회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INT김삼환 목사
홍영기 목사

한국교회 성도의 뜨거운 새벽기도가 가정과 한국사회를 회복시키고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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