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도시노동자와 농어촌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URM 위원회는 오늘(어제) 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시농어촌 선교 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단순한 개종 대상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봐야한다는데 공감하는 한편, 국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인지하며, URM의 체계적 선교사업 전개를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대한예수교장로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각 교단 선교부들이 참석해 교단차원의 선교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