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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돕기 자선음악회
2005-06-27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난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사랑과 나눔의 콘서트’가 (어제) 23일 CTS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CNKR 한기총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와 나누리 성악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경희 교수와 한숙희 교수, 테너 김철호 교수 등 국내 성악가 7명이 참여해 고향의 그리움, 눈물과 회환, 사랑과 승리·평화의 축제라는 3가지 테마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자선음악회의 수익금은 탈북난민의 국제법상 난민지위 획득과 긴급구출, 인권보호 등 탈북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CNKR 한기총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와 나누리 성악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경희 교수와 한숙희 교수, 테너 김철호 교수 등 국내 성악가 7명이 참여해 고향의 그리움, 눈물과 회환, 사랑과 승리·평화의 축제라는 3가지 테마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자선음악회의 수익금은 탈북난민의 국제법상 난민지위 획득과 긴급구출, 인권보호 등 탈북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