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10억 명이 넘는 이슬람권 선교가 어려운 이유는, 무슬림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서라는 견해가 큽니다. 이러한 가운데, 어제(23일) 무슬림 선교 세미나가 열려 사역 노하우와 함께 이슬람 선교에 대한 비전을 일깨웠습니다. 이윤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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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선교사 (국제프론티어스선교회)

43년간 이슬람권 선교를 해온 그렉 리빙스턴 선교사. 최근 개최된 ‘무슬림 이제 그들의 차례입니다’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리빙스턴 선교사는 무슬림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표현합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23년 동안 전문적으로 이슬람권 선교를 담당해 온 ‘국제 프론티어스 선교회’의 사역 노하우가 상세히 공개됐습니다.

리빙스턴 선교사 (국제프론티어스선교회)

이슬람권 지역에 현지 가정 교회를 개척해, 팀으로 사역한다는 원칙 등 구체적으로 소개되는 선교 노하우는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동현 예비선교사(서울시 중남구)

지난 해 창설된 한국 프론티어스 선교회는 현재 50개 이슬람권 미전도종족들에게 300명의 선교사로 이뤄진 교회개척팀을 파송한다는 ‘비전 2015’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현수 선교사 /한국프론티어스선교회 대표

또한 한국 프론티어스 선교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레이몬드 럴 선교사의 예비선교사 훈련학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CTS 뉴스 이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