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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기념 기도회
2005-06-27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오늘(24일) 낮 전쟁기념관에서 6.25 55주년을 맞이해 UN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초청해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국제행사를 가졌습니다.
6.25 참전국가의 국기가 앞장서 입장한 후 6.25에 참전했던 77명 등이 특별히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환영사와 기념사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등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하포트 주한미군사령관 등 유엔관계자 등도 배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24일) 행사에서 한기총 최성규 대표회장은 “한국전에 도와준 여러 나라에 감사를 표시하고 지금은 55년 전과 같은 동맹관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라포트 대장도 “자유와 평화를 위해 숨진 이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유엔군 사령부는 한미연합방위팀과 함께 대한민국을 방위하고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군과 주한미군사는 유엔참전국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6.25 참전 희생용사를 위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경의를 표했습니다.
6.25 참전국가의 국기가 앞장서 입장한 후 6.25에 참전했던 77명 등이 특별히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환영사와 기념사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등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하포트 주한미군사령관 등 유엔관계자 등도 배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24일) 행사에서 한기총 최성규 대표회장은 “한국전에 도와준 여러 나라에 감사를 표시하고 지금은 55년 전과 같은 동맹관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라포트 대장도 “자유와 평화를 위해 숨진 이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유엔군 사령부는 한미연합방위팀과 함께 대한민국을 방위하고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군과 주한미군사는 유엔참전국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6.25 참전 희생용사를 위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경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