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울경 교직자협의회가 제34회기 정기총회를 울산 우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13개 노회 소속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두 제자를 세우신 이유는 예배하고 친교하고 전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주님의 사명을 잘 실천하는 교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선 제34회기 신임회장으로 울산 번영로교회 권규훈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권규훈 목사 / 부울경 교직자협의회 신임회장]
부족한 제가 부산 울산 경남 교직자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취임 후에 더욱더 열심으로 기도하고 또 하나님 앞에 능력 받아서 우리 부울경 13개 노회 노회노회마다 평안하고 또 화목하고 부흥되고 우리 부울경이 힘을 합쳐서 영남과 전국 총회를 힘 있게 섬길 수 있는 그런 대표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